동부지검 중곡동 주부 강간살해범 서진환 구속기소
동부지검 중곡동 주부 강간살해범 서진환 구속기소
서울동부지방검찰청(검사장석동현) 형사4부는 위치 추적전자 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가정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칼로 위협하고 주먹으로 때려 강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칼로 찔러 살해한 피고인 서진환(남42세)을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진환은 2004년 8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특수강도강간등)죄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작년 11월9일에 출소하는 등 성범죄 실형전과 3회와 강도상해, 절도등 전과 11범인 자로 금년 8월20일 아침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자녀를 유치원 통학버스에 태우기 위해 잠시 집 밖으로 나온 틈을 타 몰래 집안으로 침입한 후 귀가한 피해자(A씨)를 과도로 위협 하고 주먹으로 전신을 구타해 강간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치자, 피해자의 목을 과도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또한 지난 8월7일에도 주부인 피해자(B씨) 집에 침입해 과도로 피해자를 위협,강간 했다. 범죄후 도주했지만 현장에 남긴 유전자형을 분석한 결과 피고인 구강에서 채취한 유전자 형과 동일한 것임이 밝혀져 경찰에서 추가 조사후 송치한 사건을 병합 기소한 것이라고 검찰은 말했다.
피고인은 과도, 노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그 대상을 물색 가정집에 난입해 강간 살해 하는 등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질러 죄질이 아주 불량한 점을 들어 검찰은 피고인이 최대한 엄벌에 처해질수있도록 수사 검사가 직접 공판에 관여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의A씨 유족과 또 다른 피해자B씨 에 대한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A씨의 유족에 대하여는 LH공사 지원을통한주거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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