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화재‧구조‧구급 등 15개 종목,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등 5천여 명 참여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전국 19개 소방본부의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민간소방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응원단 등 총 5,623여 명이 참여한다.
총 3일간 ▲화재·구조·구급 전술 ▲화재 조사 ▲최강소방관 ▲119구조견 ▲신속구조팀 등 15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되며, 실전 현장을 모사한 훈련장에서 각 팀의 기량이 겨뤄질 예정이다.
경연 결과는 소방공무원의 인사 가점 평정과 승진 혜택으로 이어지며,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승진 24명, 특별승급 56명으로 혜택을 대폭 확대해 시도별 자율적 기술 향상 유도 및 현장 역량 강화 등 정책 연계성을 높인다.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소방 축제로 기획된 이번 대회는 첨단 과학 소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미래형 구조장비 전시회 및 시연회'가 열리며, 유명 방송인과 소방관이 대결하는 '최강자 대형 행사 대결(빅 이벤트 매치)', 현직 소방공무원과 모델이 참여하는 「소방제복 런웨이 쇼」, 시민과 소방관이 화합하는「소방팔씨름왕 선발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대국민 체험 구역[가상 현실(VR) 소방 체험, 드론, 119구조견 촬영 구역(포토존) 등], 먹거리 트럭(푸드 트럭), 소방 가족 초청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소방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 생명을 최우선에 두는 현장중심 소방"이라는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국민의 현장 체감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1983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국민 안전 향상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팀 단위 전술을 선보이는 소방 분야 최대 규모의 기술 축제이다.
이 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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