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이상 없음’ 확인 정부는 북한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려 관련 ‘이상 없음’ 확인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로 인해 우리 환경이 오염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초 7개 주요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우라늄과 중금속 등 5종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 그러나 정부는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의혹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감안해 당분간 월례 정기감시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지난 7월18일 결정 한바 있다.
정부 합동 실태조사와는 별도로 인천광역시에서도 강화 해역을 포함한 인천 전 해역에 대해 7월23일부터 8월2일까지 우라늄 특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조사 지점(11개)에서 ‘이상 없음’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말 했다.
 (정부정책 브리핑)
참고로 정기모니터링에서는 예성강 하류와 가장 인접한 강화지역의 3개 정점을 포함하여 7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우라늄 정련시설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사대상 핵종에서 방사성세슘을 제외하였습니다.
방사성세슘을 제외한 이유는 우라늄 정련시설에서 라듐, 폴로늄 등의 딸핵종도 발생할 수 있으나, 물에 대한 용존성이 낮거나 입자성 물질에 잘 흡착되는 성질 등으로 인해 우리 환경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 및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는 지난달과 비교하여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고 말했다.
이 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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