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 경기도 ‘탄소OFF 챌린지’ 참여
배우 이문식, 경기도 ‘탄소OFF 챌린지’ 참여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의 시작”…수원 효원공원서 시민들과 플로깅 활동
배우 이문식 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수원 효원공원 일대에서 ‘탄소OFF 챌린지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문식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공원과 인근 상가 주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플라스틱병, 비닐류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문식은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환경보호와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밝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탄소OFF 챌린지 데이’는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자들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활동 내용을 인증하고 탄소저감 실적도 함께 기록했다. 경기도는 오는 8월까지 도내 34개 기관과 연계해 탄소OFF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플로깅 활동뿐 아니라 디지털 탄소 절감,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생활 실천 캠페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배우 이문식 씨와 같은 홍보대사의 참여가 생활 속 봉사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작은 행동 하나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문화예술인의 참여가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지 는 향후도 환경·봉사·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실천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김 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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